간단 아크릴 스탠드.

매장 창고에서 뒹굴던 쓰레기를 가져다가..






이렇게 바꿔놨다.








이런 식으로 쓰기 위해서. 참 쉽죠잉?







간판의_위엄.jpg




먼지는 피하지 못하겠지만 그냥 뻘쭘하게 세워놓는 거보단 좋지 싶다.
어차피 기간마다 쏟아지는 자본주의의 찌꺼기들,
재활용으로 분류돼봐야 별 볼 일 없고 원칙대로 회수해가는 꼬라지도 본 적이 없거든.
그러니까 내가 구제해주지 않으면, 말 그대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쓰레기란 말이지.
그럴 바엔 특기?를 살려 새 삶을 사는 게 낫다,는 생각에 집어 왔다.


여튼 이렇게 만들어놓고 담배 한 대 피우며 스스로에게 감탄을 하다가..
이왕 시작한 거, LED를 박으면 금상첨화일 듯하여 잠시 짱구가 빤짝 했지만.
이내 귀찮아졌다. 그래서 그냥 여기서 끝.


늘 느끼는 거지만, 지식보다는 재주가, 재주보다는 접근하는 태도가 훨씬 중요하다.











만지면 커진다.